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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달겠다’ SSM 입점추진 또 논란
입력 2011.03.29 (15:05) 사회
한 대형 유통업체가 사업 조정이 진행중인 점포에 다시 입점 절차를 재개해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삼성테스코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상계 6 동의 '하라 프라자' 건물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간판을 달겠다며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어제 정식으로 개점 절차를 밟겠다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인근 상인들이 지난해 7 월 사업조정을 신청해 현재 서울시에서 조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테스코 측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계점이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지분 50 % 이상이 개인 사업자에 양도됐기 때문에 현행 상생법 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상인 대책위는 상가 앞에 불침번을 세워 물품반입을 막고 노원구청과 면담을 통해 개점을 저지한다는 방침입니다.
  • ‘간판 달겠다’ SSM 입점추진 또 논란
    • 입력 2011-03-29 15:05:19
    사회
한 대형 유통업체가 사업 조정이 진행중인 점포에 다시 입점 절차를 재개해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삼성테스코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상계 6 동의 '하라 프라자' 건물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 간판을 달겠다며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어제 정식으로 개점 절차를 밟겠다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인근 상인들이 지난해 7 월 사업조정을 신청해 현재 서울시에서 조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테스코 측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계점이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지분 50 % 이상이 개인 사업자에 양도됐기 때문에 현행 상생법 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상인 대책위는 상가 앞에 불침번을 세워 물품반입을 막고 노원구청과 면담을 통해 개점을 저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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