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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보조금 횡령한 평생교육시설 교장 구속
입력 2011.03.29 (15:18) 사회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도교육청에 허위 보조금을 신청해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강원도내 모 평생교육시설 교장 62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평생교육시설 교장 6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교사들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해 받거나 교육청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7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시설은 강원도내 모두 3곳으로, 교육청에서 교사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교사들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해 받거나 교육청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7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시설은 강원도내 모두 3곳으로, 교육청에서 교사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교육청 보조금 횡령한 평생교육시설 교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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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5:18:10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도교육청에 허위 보조금을 신청해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강원도내 모 평생교육시설 교장 62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평생교육시설 교장 6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교사들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해 받거나 교육청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7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시설은 강원도내 모두 3곳으로, 교육청에서 교사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교사들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해 받거나 교육청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7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시설은 강원도내 모두 3곳으로, 교육청에서 교사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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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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