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에 대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동남권 신공항 사업 후보지로 뽑힌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어 더욱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신공항 건설보다는 기존 김해 공항을 수요에 맞게 보수하거나 확장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동남권 신공항 사업 후보지로 뽑힌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어 더욱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신공항 건설보다는 기존 김해 공항을 수요에 맞게 보수하거나 확장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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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동남권 신공항 사업 백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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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19:54:02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에 대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동남권 신공항 사업 후보지로 뽑힌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어 더욱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신공항 건설보다는 기존 김해 공항을 수요에 맞게 보수하거나 확장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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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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