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다가오는 봄만큼 반가운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최고의 입담꾼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미디어데이 현장,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타들의 승부욕은 식전행사에서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기싸움에서 지는 건 싫구요."
<인터뷰> 김현수(두산) : "제가 젊으니까 능가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해 성적순으로 배치된 좌석은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의욕을 더욱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진갑용(삼성) : "준우승에 머물러서 아쉬운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큰 욕심 안부리겠습니다. 준자만 빼겠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3년동안 팬 여러분께 가을야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지켰습니다. 너무 짧아서 문제지.."
<인터뷰> 이호준(SK) : "예전에는 전부 SK를 이기고 싶다고 하더니. 목표가 많이 바뀌었나. 포기한 것 같습니다."
공공의 적은 역시 류현진과 이대호였습니다.
<인터뷰> 박용택(LG) : "1년에 3연전을 6번하는데 류현진이 8번 등판.. 류현진만 이기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 용감하게 하겠습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미 경쟁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이제 나흘 뒤 대망의 2011 시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안녕하세요~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다가오는 봄만큼 반가운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최고의 입담꾼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미디어데이 현장,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타들의 승부욕은 식전행사에서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기싸움에서 지는 건 싫구요."
<인터뷰> 김현수(두산) : "제가 젊으니까 능가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해 성적순으로 배치된 좌석은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의욕을 더욱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진갑용(삼성) : "준우승에 머물러서 아쉬운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큰 욕심 안부리겠습니다. 준자만 빼겠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3년동안 팬 여러분께 가을야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지켰습니다. 너무 짧아서 문제지.."
<인터뷰> 이호준(SK) : "예전에는 전부 SK를 이기고 싶다고 하더니. 목표가 많이 바뀌었나. 포기한 것 같습니다."
공공의 적은 역시 류현진과 이대호였습니다.
<인터뷰> 박용택(LG) : "1년에 3연전을 6번하는데 류현진이 8번 등판.. 류현진만 이기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 용감하게 하겠습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미 경쟁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이제 나흘 뒤 대망의 2011 시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벌써부터 신경전 후끈!
-
- 입력 2011-03-29 21:00:57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다가오는 봄만큼 반가운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최고의 입담꾼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미디어데이 현장,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타들의 승부욕은 식전행사에서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기싸움에서 지는 건 싫구요."
<인터뷰> 김현수(두산) : "제가 젊으니까 능가할 수 있지 않을까."
지난해 성적순으로 배치된 좌석은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의욕을 더욱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진갑용(삼성) : "준우승에 머물러서 아쉬운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큰 욕심 안부리겠습니다. 준자만 빼겠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롯데) : "3년동안 팬 여러분께 가을야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지켰습니다. 너무 짧아서 문제지.."
<인터뷰> 이호준(SK) : "예전에는 전부 SK를 이기고 싶다고 하더니. 목표가 많이 바뀌었나. 포기한 것 같습니다."
공공의 적은 역시 류현진과 이대호였습니다.
<인터뷰> 박용택(LG) : "1년에 3연전을 6번하는데 류현진이 8번 등판.. 류현진만 이기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류현진(한화) :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 용감하게 하겠습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미 경쟁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이제 나흘 뒤 대망의 2011 시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