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한국시각으로 31일 오후 3시에 미국 주도 연합군으로부터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을 넘겨받습니다.
뉴스통신 AFP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나토가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 인수 시점을 애초 계획보다 24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은 원만한 지휘권 인수인계를 위해 하루가 더 필요할 뿐 아니라 일부 국가의 경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관계국 회의 결과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8개 나토 회원국들은 마라톤협상 끝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연합군이 행사하는 지상목표물 타격까지를 포함해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을 전면 인수하기로 지난 27일 합의한 바 있습니다.
뉴스통신 AFP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나토가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 인수 시점을 애초 계획보다 24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은 원만한 지휘권 인수인계를 위해 하루가 더 필요할 뿐 아니라 일부 국가의 경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관계국 회의 결과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8개 나토 회원국들은 마라톤협상 끝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연합군이 행사하는 지상목표물 타격까지를 포함해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을 전면 인수하기로 지난 27일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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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31일 對리비아 작전지휘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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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23:35:05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한국시각으로 31일 오후 3시에 미국 주도 연합군으로부터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을 넘겨받습니다.
뉴스통신 AFP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나토가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 인수 시점을 애초 계획보다 24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은 원만한 지휘권 인수인계를 위해 하루가 더 필요할 뿐 아니라 일부 국가의 경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관계국 회의 결과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8개 나토 회원국들은 마라톤협상 끝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연합군이 행사하는 지상목표물 타격까지를 포함해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을 전면 인수하기로 지난 27일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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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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