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차량과 담벼락 잇달아 들이받아

입력 2011.04.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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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림동 현대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마주오던 59 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 차량과 담벼락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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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버스, 차량과 담벼락 잇달아 들이받아
    • 입력 2011-04-03 07:54:39
    사회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림동 현대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마주오던 59 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 차량과 담벼락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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