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47분 대구 달성군 남남서쪽 7㎞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방서나 언론사 등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예민한 사람이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한반도에서는 13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번 지진이 육상 지진으로는 지난 달 24일 충북 옥천에서 일어난 규모 2.8의 지진에 이어 두번 째 규모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방서나 언론사 등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예민한 사람이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한반도에서는 13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번 지진이 육상 지진으로는 지난 달 24일 충북 옥천에서 일어난 규모 2.8의 지진에 이어 두번 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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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대구 달성군 규모 2.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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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07:54:41
오늘 오전 1시47분 대구 달성군 남남서쪽 7㎞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방서나 언론사 등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예민한 사람이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한반도에서는 13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번 지진이 육상 지진으로는 지난 달 24일 충북 옥천에서 일어난 규모 2.8의 지진에 이어 두번 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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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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