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박찬호, 개막전 선발 불발

입력 2011.04.05 (12:59) 수정 2011.04.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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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가
개막전 선발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인터넷판을 통해 박찬호와 경쟁하던 기사누키 히로시가 다음달 12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정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25일까지는 박찬호의 선발 가능성이 높았지만 개막전이 연기되면서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기사누키가 낙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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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릭스 박찬호, 개막전 선발 불발
    • 입력 2011-04-05 12:59:50
    • 수정2011-04-05 13:13:13
    뉴스 12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가 개막전 선발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인터넷판을 통해 박찬호와 경쟁하던 기사누키 히로시가 다음달 12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정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25일까지는 박찬호의 선발 가능성이 높았지만 개막전이 연기되면서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기사누키가 낙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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