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대학, ‘3월 광란’ NCAA 정상

입력 2011.04.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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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대학농구 결승전에서 코네티컷 대학이 버틀러 대학을 꺾고 통산 세번째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버틀러대의 장거리 석 점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하지만 코네티컷이 놀라운 가로채기에 이은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허를 찌르는 패스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고, 묘기에 가까운 레이업 슛으로 전세를 뒤집습니다.

53대 41. 코네티컷이 승리를 거두고 1999년과 2004년에 이어 미국 대학농구를 평정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의 초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대 1 승리를 거두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단 4실점. 볼티모어가 개막후 4연승을 한건 97년 이후 처음입니다.

시카고 컵스와 애리조나의 경기.

컵스의 중견수 버드가 야구장에 가득한 새떼들 사이로 아슬아슬 공을 잡아냅니다.

뉴욕 메츠의 2루수 윌슨은 놀라운 호수비로 병살을 만들어냅니다.

열사의 땅, 사막에서 열린 마라톤대회.

끝없는 모랫길을 달리고 또 달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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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네티컷 대학, ‘3월 광란’ NCAA 정상
    • 입력 2011-04-05 22:05:53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대학농구 결승전에서 코네티컷 대학이 버틀러 대학을 꺾고 통산 세번째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버틀러대의 장거리 석 점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하지만 코네티컷이 놀라운 가로채기에 이은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허를 찌르는 패스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고, 묘기에 가까운 레이업 슛으로 전세를 뒤집습니다. 53대 41. 코네티컷이 승리를 거두고 1999년과 2004년에 이어 미국 대학농구를 평정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의 초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대 1 승리를 거두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단 4실점. 볼티모어가 개막후 4연승을 한건 97년 이후 처음입니다. 시카고 컵스와 애리조나의 경기. 컵스의 중견수 버드가 야구장에 가득한 새떼들 사이로 아슬아슬 공을 잡아냅니다. 뉴욕 메츠의 2루수 윌슨은 놀라운 호수비로 병살을 만들어냅니다. 열사의 땅, 사막에서 열린 마라톤대회. 끝없는 모랫길을 달리고 또 달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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