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반환하기로 한 외규장각 도서 가운데 1차분이 이르면 오는 14일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은 반환 대상 297권 가운데 1차분이 14일쯤 국내에 들어오는 방안을 프랑스 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1차분이 들어오면 곧바로 박물관으로 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반환분은 50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국립 중앙박물관은 4차례에 걸친 반환 절차가 끝나는 다음달 말쯤 대국민 홍보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은 반환 대상 297권 가운데 1차분이 14일쯤 국내에 들어오는 방안을 프랑스 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1차분이 들어오면 곧바로 박물관으로 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반환분은 50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국립 중앙박물관은 4차례에 걸친 반환 절차가 끝나는 다음달 말쯤 대국민 홍보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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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규장각 도서 1차분 이르면 14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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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1:54:25
프랑스가 반환하기로 한 외규장각 도서 가운데 1차분이 이르면 오는 14일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은 반환 대상 297권 가운데 1차분이 14일쯤 국내에 들어오는 방안을 프랑스 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1차분이 들어오면 곧바로 박물관으로 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반환분은 50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국립 중앙박물관은 4차례에 걸친 반환 절차가 끝나는 다음달 말쯤 대국민 홍보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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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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