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전국단위 노조대표 5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 년도 총력투쟁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의 노조법은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노조법 재개정을 위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법 재개정 투쟁계획을 밝히고, 올해 임금 단협투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의 노조법은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노조법 재개정을 위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법 재개정 투쟁계획을 밝히고, 올해 임금 단협투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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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법 재개정 투쟁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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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5:00:11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전국단위 노조대표 5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 년도 총력투쟁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의 노조법은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노조법 재개정을 위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법 재개정 투쟁계획을 밝히고, 올해 임금 단협투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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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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