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한화가 10회말에 터진 이대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대 9로 동점이던 10회말, 이대수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올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11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둔 이현승을 앞세워 넥센을 5대 2로 이겼고, LG는 SK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삼성은 롯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대 9로 동점이던 10회말, 이대수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올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11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둔 이현승을 앞세워 넥센을 5대 2로 이겼고, LG는 SK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삼성은 롯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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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대수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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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23:31:02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10회말에 터진 이대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대 9로 동점이던 10회말, 이대수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올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11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둔 이현승을 앞세워 넥센을 5대 2로 이겼고, LG는 SK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삼성은 롯데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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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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