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뉴타운내 빈집 관리 계획 수립

입력 2011.04.07 (06:16) 수정 2011.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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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한남 재정비 촉진지구에 있는 빈집 89 채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용산구는 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이 지역에 최근 빈집이 늘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져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빈집들에 대해 분기마다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 소유자가 폐기물 처리 등의 시정 지시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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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한남뉴타운내 빈집 관리 계획 수립
    • 입력 2011-04-07 06:16:21
    • 수정2011-04-07 16:20:40
    사회
서울 용산구는 한남 재정비 촉진지구에 있는 빈집 89 채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용산구는 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이 지역에 최근 빈집이 늘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져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빈집들에 대해 분기마다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 소유자가 폐기물 처리 등의 시정 지시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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