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임산부·영유아 영양 관리
입력 2011.04.07 (06:19)
수정 2011.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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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저소득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들에 대해 영양 관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 200 % 미만인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 6 천 4 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평가 관리하고 교육과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식품 보관상태를 확인하고 조리 지도를 해주며, 6 만 2천원 상당의 식품 패키지도 한달에 두 차례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임산부와 영유아 6 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빈혈 비율이 기존 38.3 % 에서 18.8%로 떨어지고 , 저체중.저신장 영유아 비율도 37.6 % 에서 29 %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 200 % 미만인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 6 천 4 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평가 관리하고 교육과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식품 보관상태를 확인하고 조리 지도를 해주며, 6 만 2천원 상당의 식품 패키지도 한달에 두 차례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임산부와 영유아 6 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빈혈 비율이 기존 38.3 % 에서 18.8%로 떨어지고 , 저체중.저신장 영유아 비율도 37.6 % 에서 29 %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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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저소득 임산부·영유아 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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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06:19:11
- 수정2011-04-07 16:20:39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들에 대해 영양 관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 200 % 미만인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 6 천 4 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평가 관리하고 교육과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식품 보관상태를 확인하고 조리 지도를 해주며, 6 만 2천원 상당의 식품 패키지도 한달에 두 차례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임산부와 영유아 6 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빈혈 비율이 기존 38.3 % 에서 18.8%로 떨어지고 , 저체중.저신장 영유아 비율도 37.6 % 에서 29 %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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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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