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 중심 많은 비

입력 2011.04.07 (06:24) 수정 2011.04.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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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지역에 10에서 최고 70mm, 전북과 경북, 충청과 강원 영서지방은 5에서 30, 서울,경기와 강원 영동지방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울,경기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엔 황사가 유입돼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옅은 황사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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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 중심 많은 비
    • 입력 2011-04-07 06:24:51
    • 수정2011-04-07 0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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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지역에 10에서 최고 70mm, 전북과 경북, 충청과 강원 영서지방은 5에서 30, 서울,경기와 강원 영동지방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울,경기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난 뒤엔 황사가 유입돼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옅은 황사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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