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김모 씨의 부인 46살 박모 씨와 17살 딸이 숨졌고, 13살 아들은 아파트 바닥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났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남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김모 씨의 부인 46살 박모 씨와 17살 딸이 숨졌고, 13살 아들은 아파트 바닥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났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남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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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파트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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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07:17:27
- 수정2011-04-07 09:04:27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김모 씨의 부인 46살 박모 씨와 17살 딸이 숨졌고, 13살 아들은 아파트 바닥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났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남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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