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유아용 삼륜차 자발적 리콜

입력 2011.04.07 (09:01) 수정 2011.04.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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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일부 자전거와 유아용 삼륜차 업계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은 삼천리자전거의 유아용 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코렉스자전거의 이륜자전거, 에이케이의 유아용 삼륜차 등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부품이 날카로워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페달 이음새 부분에 안전보호캡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또, 알톤스포츠와 코렉스자전거는 일부 제품의 프레임을 지난해부터 강화된 안전기준에 맞게 제작된 프레임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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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유아용 삼륜차 자발적 리콜
    • 입력 2011-04-07 09:01:10
    • 수정2011-04-07 16:49:19
    경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일부 자전거와 유아용 삼륜차 업계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은 삼천리자전거의 유아용 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코렉스자전거의 이륜자전거, 에이케이의 유아용 삼륜차 등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부품이 날카로워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페달 이음새 부분에 안전보호캡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또, 알톤스포츠와 코렉스자전거는 일부 제품의 프레임을 지난해부터 강화된 안전기준에 맞게 제작된 프레임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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