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비’ 우려…경기도 126곳 휴교

입력 2011.04.07 (11:58) 수정 2011.04.07 (1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비'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기 지역의 일부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교를 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를 한 학교가 유치원 84곳과 초등학교 41곳,  중학교 1곳 등  모두 126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7곳 등 모두 43곳이  수업을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정상 수업을 하는 학교들도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사능 비’ 우려…경기도 126곳 휴교
    • 입력 2011-04-07 11:58:05
    • 수정2011-04-07 16:52:14
    사회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비'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기 지역의 일부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교를 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를 한 학교가 유치원 84곳과 초등학교 41곳,  중학교 1곳 등  모두 126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7곳 등 모두 43곳이  수업을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정상 수업을 하는 학교들도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