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초등학생과 여중생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가출한 아들을 찾는다는 핑계로 아들의 친구인 초등학교 6학년 김모 양과 중학교 2학년인 오모 양을 자신이 장기투숙하는 서울 장의동의 한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아들이 적어놓은 김양의 연락처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가출한 아들을 찾는다는 핑계로 아들의 친구인 초등학교 6학년 김모 양과 중학교 2학년인 오모 양을 자신이 장기투숙하는 서울 장의동의 한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아들이 적어놓은 김양의 연락처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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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친구 연쇄 성폭행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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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13:29:11
서울 노원경찰서는 초등학생과 여중생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가출한 아들을 찾는다는 핑계로 아들의 친구인 초등학교 6학년 김모 양과 중학교 2학년인 오모 양을 자신이 장기투숙하는 서울 장의동의 한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아들이 적어놓은 김양의 연락처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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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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