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日 다이시 댄스 곡으로 컴백

입력 2011.04.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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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조 여성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다이시 댄스와 작업한 두번째 미니음반 '투 미(TO ME)..'를 오는 11일 발표한다.



7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신보 타이틀곡인 '투 미..'는 빅뱅의 '하루 하루'를 작곡한 다이시 댄스의 곡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파워 넘치는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졌다.



수록곡 중 한국계 미국 유명 프로듀서 스티븐 리 등이 공동 작곡한 '소 쿨(SO COOL)'은 1980년대 풍 일렉트릭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 템포 곡이며 작곡가 이주형이 만든 '너뿐이라고'는 애절한 팝 발라드다.



신보에는 지난해 사랑받은 디지털 싱글 '에이(A)'와 '마하(MACH)'도 함께 수록됐다.



레인보우는 음반 발매에 앞서 7일 자정 온라인에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DSP미디어는 "레인보우는 '투 미'의 방송 무대에서 발레 동작을 응용한 일명 '블랙 스완' 댄스를 선보인다"며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의 우아한 독무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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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日 다이시 댄스 곡으로 컴백
    • 입력 2011-04-07 16:45:50
    연합뉴스
 7인조 여성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다이시 댄스와 작업한 두번째 미니음반 '투 미(TO ME)..'를 오는 11일 발표한다.

7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신보 타이틀곡인 '투 미..'는 빅뱅의 '하루 하루'를 작곡한 다이시 댄스의 곡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파워 넘치는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졌다.

수록곡 중 한국계 미국 유명 프로듀서 스티븐 리 등이 공동 작곡한 '소 쿨(SO COOL)'은 1980년대 풍 일렉트릭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 템포 곡이며 작곡가 이주형이 만든 '너뿐이라고'는 애절한 팝 발라드다.

신보에는 지난해 사랑받은 디지털 싱글 '에이(A)'와 '마하(MACH)'도 함께 수록됐다.

레인보우는 음반 발매에 앞서 7일 자정 온라인에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DSP미디어는 "레인보우는 '투 미'의 방송 무대에서 발레 동작을 응용한 일명 '블랙 스완' 댄스를 선보인다"며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의 우아한 독무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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