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 금은방 절도 잇따라

입력 2011.04.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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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2월 9일 목포시 상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30대 남성이 물건을 사는 것처럼 속여 귀금속을 훔치는 등 한 달여 동안 금은방 3곳에서 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이 도난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금은방 폐쇄회로 TV에 찍힌 30대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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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가장 금은방 절도 잇따라
    • 입력 2011-04-07 16:53:09
    사회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2월 9일 목포시 상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30대 남성이 물건을 사는 것처럼 속여 귀금속을 훔치는 등 한 달여 동안 금은방 3곳에서 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이 도난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금은방 폐쇄회로 TV에 찍힌 30대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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