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풍 타고 방사능 직접 유입 단정하기 어려워”
입력 2011.04.07 (18:59)
수정 2011.04.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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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부의 우려와 달리 방사성 물질이 남서풍을 타고 일본에서 한반도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윤철호 원장은,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됐던 시간대에 제주지역의 대기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오히려 줄거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이 오늘 새벽과 오전에 제주 등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도달 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일본으로부터의 방사성 물질 직접 유입 여부는 전국에 내린 빗물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오는 내일이 돼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철호 원장은,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됐던 시간대에 제주지역의 대기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오히려 줄거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이 오늘 새벽과 오전에 제주 등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도달 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일본으로부터의 방사성 물질 직접 유입 여부는 전국에 내린 빗물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오는 내일이 돼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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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풍 타고 방사능 직접 유입 단정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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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18:59:40
- 수정2011-04-07 19:57:16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부의 우려와 달리 방사성 물질이 남서풍을 타고 일본에서 한반도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윤철호 원장은,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됐던 시간대에 제주지역의 대기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오히려 줄거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이 오늘 새벽과 오전에 제주 등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도달 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일본으로부터의 방사성 물질 직접 유입 여부는 전국에 내린 빗물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오는 내일이 돼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철호 원장은,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됐던 시간대에 제주지역의 대기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오히려 줄거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이 오늘 새벽과 오전에 제주 등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도달 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일본으로부터의 방사성 물질 직접 유입 여부는 전국에 내린 빗물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오는 내일이 돼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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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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