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일본 관동지역에서 들여오는 고철인 철스크랩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일본에서 연간 46만 톤의 철스크랩을 들여와 전기로에서 녹여 철근을 만들어왔지만 방사성 물질이 묻어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본 관동 지방에서 생산된 철스크랩 수입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일본 관서지방에서 난 철스크랩은 계속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방사능 검사를 계속 하고 있어서 일본 관동지방의 철스크랩을 계속 수입해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일본에서 연간 46만 톤의 철스크랩을 들여와 전기로에서 녹여 철근을 만들어왔지만 방사성 물질이 묻어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본 관동 지방에서 생산된 철스크랩 수입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일본 관서지방에서 난 철스크랩은 계속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방사능 검사를 계속 하고 있어서 일본 관동지방의 철스크랩을 계속 수입해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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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 日 관동지방 철스크랩 수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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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19:39:44
동국제강이 일본 관동지역에서 들여오는 고철인 철스크랩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일본에서 연간 46만 톤의 철스크랩을 들여와 전기로에서 녹여 철근을 만들어왔지만 방사성 물질이 묻어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본 관동 지방에서 생산된 철스크랩 수입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일본 관서지방에서 난 철스크랩은 계속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방사능 검사를 계속 하고 있어서 일본 관동지방의 철스크랩을 계속 수입해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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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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