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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언급 없이 폐막
입력 2011.04.07 (23:23) 정치
북한은 오늘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회의를 열고 주상성 전 부장의 해임으로 공석인 인민보안부장에 리명수 국방위원회 행정국장을 선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국방위원회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됐던 후계자 김정은의 추가 보임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등이 참석했으나 자강도에서 공장 현지 지도에 나선 예술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도된 점으로 미뤄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은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오랜 기간 북한 군수산업을 전담해온 전병호 국방위원을 해임하고 후임 국방위원에 67살인 박도춘 당 비서를 선임했습니다.

또 리태남 내각 부총리를 '신병관계'를 이유로 해임하고 법제위원회 위원장에 장병규 최고검찰소장을 선임했습니다.
  •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언급 없이 폐막
    • 입력 2011-04-07 23:23:01
    정치
북한은 오늘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회의를 열고 주상성 전 부장의 해임으로 공석인 인민보안부장에 리명수 국방위원회 행정국장을 선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국방위원회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됐던 후계자 김정은의 추가 보임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등이 참석했으나 자강도에서 공장 현지 지도에 나선 예술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도된 점으로 미뤄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은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오랜 기간 북한 군수산업을 전담해온 전병호 국방위원을 해임하고 후임 국방위원에 67살인 박도춘 당 비서를 선임했습니다.

또 리태남 내각 부총리를 '신병관계'를 이유로 해임하고 법제위원회 위원장에 장병규 최고검찰소장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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