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초과이익 공유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어제 삼성그룹의 협력사 동반성장 협약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초과이익 공유제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며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시행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러나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협력업체에 현금 형태로 주라는 것이 아니고 기술 개발이나 고용안정화 등의 방법으로 기업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적을 점검,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어제 삼성그룹의 협력사 동반성장 협약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초과이익 공유제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며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시행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러나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협력업체에 현금 형태로 주라는 것이 아니고 기술 개발이나 고용안정화 등의 방법으로 기업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적을 점검,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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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 “초과이익공유제 계획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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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6:18:20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초과이익 공유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어제 삼성그룹의 협력사 동반성장 협약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초과이익 공유제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며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시행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러나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협력업체에 현금 형태로 주라는 것이 아니고 기술 개발이나 고용안정화 등의 방법으로 기업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적을 점검,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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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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