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부동산 매각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매입 기관을 다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만 기존 공공기관 청사를 매입해오던 것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와 농어촌공사 등으로 매입 기관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10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공공기관이 매입해야 할 부지는 2조 4천억 원 규모에 이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LH 외에 캠코 등으로 매입기관이 확대되면 혁신도시 이전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만 기존 공공기관 청사를 매입해오던 것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와 농어촌공사 등으로 매입 기관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10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공공기관이 매입해야 할 부지는 2조 4천억 원 규모에 이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LH 외에 캠코 등으로 매입기관이 확대되면 혁신도시 이전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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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농어촌공사도 이전 공공기관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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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6:21:11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부동산 매각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매입 기관을 다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만 기존 공공기관 청사를 매입해오던 것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와 농어촌공사 등으로 매입 기관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10조원 규모로, 이 가운데 공공기관이 매입해야 할 부지는 2조 4천억 원 규모에 이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LH 외에 캠코 등으로 매입기관이 확대되면 혁신도시 이전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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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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