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대문 수입상가 일제 정비

입력 2011.04.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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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남대문 수입상가의 한글 무표시 수입식품 유통을 막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무분별하게 팔리고 있는 한글 미표시 건강기능 식품 등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상가 내 판매업소 대부분이 2-30 년 동안 영업해온 생계형 업소인 점을 감안해 10 월말까지는 업소들이 스스로 정비하도록 하고, 11 월 집중단속을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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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남대문 수입상가 일제 정비
    • 입력 2011-04-14 06:27:13
    사회
서울시가 남대문 수입상가의 한글 무표시 수입식품 유통을 막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무분별하게 팔리고 있는 한글 미표시 건강기능 식품 등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상가 내 판매업소 대부분이 2-30 년 동안 영업해온 생계형 업소인 점을 감안해 10 월말까지는 업소들이 스스로 정비하도록 하고, 11 월 집중단속을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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