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내 정보도 샐라’…해킹 불안감 확산
입력 2011.04.14 (07:09)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현대 캐피탈 해킹사고 이후 요즘 많은사람들 사이에서 내 금융정보도 새나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신용 정보업체들 통해 명의도용이나, 부정 대출 등을 확인하는 조회 건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우한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객센터에는 이번 주 내내 문의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녹취> 현대캐피탈 고객:: "해킹 관련해 연락해달라고 몇 번을 전화 했는데..."

<녹취> 현대캐피탈 고객: "좀 전에 해킹문제 때문에 전화해서 재발급 받으라고 해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괜찮은지,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하루 평균 만 5천 명이나 됩니다.

평소의 두배가 넘습니다.

<녹취> 고객센터 직원 : "혹시라도 비밀번호 유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거나.."

인터넷뱅킹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인터뷰> 김지연 (직장인): "해킹 많이 하잖아요. 보안상으로도 믿을 수 없고요. 인터넷뱅킹 안하다가"

이 때문에 명의 도용이나 부정 대출 등을 확인하는 인터넷 조회 건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고객센터와 각종 신용정보업체의 이용객이 이번 주 들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내 금융정보 상태가 어떤지, 자신도 모르게 카드가 발급된 것은 없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조성직(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 "비밀번호를 여러 개 사이트에 동일하게 사용하거나 심지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까지 동일하게 사용하는 되면 해킹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금융보안 전문가들은 2,3개월에 한번 씩 비밀번호를 바꿔 주는 것이 해킹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내 정보도 샐라’…해킹 불안감 확산
    • 입력 2011-04-14 07:09: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현대 캐피탈 해킹사고 이후 요즘 많은사람들 사이에서 내 금융정보도 새나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신용 정보업체들 통해 명의도용이나, 부정 대출 등을 확인하는 조회 건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우한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객센터에는 이번 주 내내 문의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녹취> 현대캐피탈 고객:: "해킹 관련해 연락해달라고 몇 번을 전화 했는데..."

<녹취> 현대캐피탈 고객: "좀 전에 해킹문제 때문에 전화해서 재발급 받으라고 해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괜찮은지,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하루 평균 만 5천 명이나 됩니다.

평소의 두배가 넘습니다.

<녹취> 고객센터 직원 : "혹시라도 비밀번호 유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거나.."

인터넷뱅킹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인터뷰> 김지연 (직장인): "해킹 많이 하잖아요. 보안상으로도 믿을 수 없고요. 인터넷뱅킹 안하다가"

이 때문에 명의 도용이나 부정 대출 등을 확인하는 인터넷 조회 건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고객센터와 각종 신용정보업체의 이용객이 이번 주 들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내 금융정보 상태가 어떤지, 자신도 모르게 카드가 발급된 것은 없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조성직(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 "비밀번호를 여러 개 사이트에 동일하게 사용하거나 심지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까지 동일하게 사용하는 되면 해킹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금융보안 전문가들은 2,3개월에 한번 씩 비밀번호를 바꿔 주는 것이 해킹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