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여성 1,000여 명 알몸 촬영 40대 구속

입력 2011.04.14 (07:41) 수정 2011.04.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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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형 마트와 공중 화장실 등에서 여성 천여 명의 알몸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40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경남 김해의 한 병원 샤워장에서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대형 마트와 공중 화장실에서 여성 천여 명의 알몸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씨는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23차례에 걸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22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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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간 여성 1,000여 명 알몸 촬영 40대 구속
    • 입력 2011-04-14 07:41:57
    • 수정2011-04-14 16:24:17
    사회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형 마트와 공중 화장실 등에서 여성 천여 명의 알몸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40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경남 김해의 한 병원 샤워장에서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대형 마트와 공중 화장실에서 여성 천여 명의 알몸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씨는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23차례에 걸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22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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