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하나에 하루 나트륨 권고량 89%”
입력 2011.04.14 (08:44)
수정 2011.04.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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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중인 컵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1,779밀리그램으로 하루 권고치의 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점유율이 높았던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용량이 큰 컵라면 3종에는 평균 2천363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한 개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고량 2000밀리그램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양념한 명태포와 오징어, 쥐포에서도 천 밀리그램 이상의 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점유율이 높았던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용량이 큰 컵라면 3종에는 평균 2천363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한 개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고량 2000밀리그램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양념한 명태포와 오징어, 쥐포에서도 천 밀리그램 이상의 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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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 하나에 하루 나트륨 권고량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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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8:44:48
- 수정2011-04-14 16:03:13
시판중인 컵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1,779밀리그램으로 하루 권고치의 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점유율이 높았던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용량이 큰 컵라면 3종에는 평균 2천363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한 개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고량 2000밀리그램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양념한 명태포와 오징어, 쥐포에서도 천 밀리그램 이상의 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점유율이 높았던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용량이 큰 컵라면 3종에는 평균 2천363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한 개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고량 2000밀리그램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양념한 명태포와 오징어, 쥐포에서도 천 밀리그램 이상의 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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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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