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그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조 사장의 사임 여부와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재무 전문가인 조 사장은 현대차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역임한 뒤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로 부임해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1일 김창희 부회장이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단독 대표로서 회사를 경영해 왔습니다.
후임 대표이사는 현대차그룹의 고위 임원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조 사장의 사임 여부와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재무 전문가인 조 사장은 현대차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역임한 뒤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로 부임해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1일 김창희 부회장이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단독 대표로서 회사를 경영해 왔습니다.
후임 대표이사는 현대차그룹의 고위 임원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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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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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8:51:56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그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조 사장의 사임 여부와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재무 전문가인 조 사장은 현대차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역임한 뒤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로 부임해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1일 김창희 부회장이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단독 대표로서 회사를 경영해 왔습니다.
후임 대표이사는 현대차그룹의 고위 임원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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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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