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증시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유출 규모는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789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9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전 거래일에 2천417억 원이 순유출 된 것과 비교해 유출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2억 원이 빠져나가 6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해 최장 유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789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9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전 거래일에 2천417억 원이 순유출 된 것과 비교해 유출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2억 원이 빠져나가 6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해 최장 유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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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펀드 19일째 자금 순유출…규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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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8:54:04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증시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유출 규모는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789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9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전 거래일에 2천417억 원이 순유출 된 것과 비교해 유출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2억 원이 빠져나가 6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해 최장 유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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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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