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식량 지원 여부 이번 달 안에 결정”
입력 2011.04.14 (09:23)
수정 2011.04.14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 재개 여부를 이달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자유 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미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미 행정부가 대북 식량지원 재개 여부와 관련해 각 부처간 논의를 하고 있고 최종 결정에 앞서 한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 정부가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 지원 재개의 변수이지만 지원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지원효과가 반감된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미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미 행정부가 대북 식량지원 재개 여부와 관련해 각 부처간 논의를 하고 있고 최종 결정에 앞서 한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 정부가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 지원 재개의 변수이지만 지원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지원효과가 반감된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대북 식량 지원 여부 이번 달 안에 결정”
-
- 입력 2011-04-14 09:23:55
- 수정2011-04-14 15:16:22
미국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 재개 여부를 이달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자유 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미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미 행정부가 대북 식량지원 재개 여부와 관련해 각 부처간 논의를 하고 있고 최종 결정에 앞서 한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 정부가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 지원 재개의 변수이지만 지원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지원효과가 반감된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