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KBS‘퀴즈쇼 사총사’서 3천만원 획득
입력 2011.04.14 (09:41)
수정 2011.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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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를 비롯해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배우 4인이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우승 상금 3천만 원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준규는 송용태, 지우석, 강지원 등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진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탤런트 고(故) 여운계 씨의 딸 차가현 씨 팀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
한편, 박준규는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 고(故) 배우 박노식과의 추억담을 들려줬다.
그는 "아버지께서 전성기 시절 매일 직접 받은 출연료를 포댓자루에 담아오셨다. 그러면 어머니는 집에서 날마다 그 돈을 세셨다"며 웃었다.
박준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부친에 대해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소탈한 분이셨다"며 "난 재밌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은 17일 오전 8시10분.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준규는 송용태, 지우석, 강지원 등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진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탤런트 고(故) 여운계 씨의 딸 차가현 씨 팀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
한편, 박준규는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 고(故) 배우 박노식과의 추억담을 들려줬다.
그는 "아버지께서 전성기 시절 매일 직접 받은 출연료를 포댓자루에 담아오셨다. 그러면 어머니는 집에서 날마다 그 돈을 세셨다"며 웃었다.
박준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부친에 대해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소탈한 분이셨다"며 "난 재밌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은 17일 오전 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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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규, KBS‘퀴즈쇼 사총사’서 3천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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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09:41:01
- 수정2011-04-14 09:43:54
배우 박준규를 비롯해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배우 4인이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우승 상금 3천만 원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준규는 송용태, 지우석, 강지원 등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진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탤런트 고(故) 여운계 씨의 딸 차가현 씨 팀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
한편, 박준규는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 고(故) 배우 박노식과의 추억담을 들려줬다.
그는 "아버지께서 전성기 시절 매일 직접 받은 출연료를 포댓자루에 담아오셨다. 그러면 어머니는 집에서 날마다 그 돈을 세셨다"며 웃었다.
박준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부친에 대해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소탈한 분이셨다"며 "난 재밌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은 17일 오전 8시10분.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준규는 송용태, 지우석, 강지원 등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출연진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탤런트 고(故) 여운계 씨의 딸 차가현 씨 팀이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
한편, 박준규는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 고(故) 배우 박노식과의 추억담을 들려줬다.
그는 "아버지께서 전성기 시절 매일 직접 받은 출연료를 포댓자루에 담아오셨다. 그러면 어머니는 집에서 날마다 그 돈을 세셨다"며 웃었다.
박준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부친에 대해 "알고 보면 애교 많고 소탈한 분이셨다"며 "난 재밌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은 17일 오전 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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