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박지현, 4강 PO 수훈 선수
입력 2011.04.14 (09:44)
수정 2011.04.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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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26)과 박지현(32)이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됐다고 KBL이 14일 밝혔다.
전주 KCC 하승진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네 경기에서 평균 16.5점을 넣고 1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008-2009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수훈 선수에 선정됐던 하승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4강 수훈 선수에 뽑혔다.
원주 동부의 가드 박지현은 부산 KT를 상대로 한 4강에서 평균 14.3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을 경기당 2.5개씩 꽂으며 고비마다 득점에 가세한 박지현은 생애 첫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하승진과 박지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시상식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16일·전주)과 3차전(20일·원주)에 각각 열린다.
전주 KCC 하승진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네 경기에서 평균 16.5점을 넣고 1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008-2009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수훈 선수에 선정됐던 하승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4강 수훈 선수에 뽑혔다.
원주 동부의 가드 박지현은 부산 KT를 상대로 한 4강에서 평균 14.3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을 경기당 2.5개씩 꽂으며 고비마다 득점에 가세한 박지현은 생애 첫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하승진과 박지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시상식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16일·전주)과 3차전(20일·원주)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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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박지현, 4강 PO 수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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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4-14 09:54:34

하승진(26)과 박지현(32)이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됐다고 KBL이 14일 밝혔다.
전주 KCC 하승진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네 경기에서 평균 16.5점을 넣고 1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008-2009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수훈 선수에 선정됐던 하승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4강 수훈 선수에 뽑혔다.
원주 동부의 가드 박지현은 부산 KT를 상대로 한 4강에서 평균 14.3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을 경기당 2.5개씩 꽂으며 고비마다 득점에 가세한 박지현은 생애 첫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하승진과 박지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시상식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16일·전주)과 3차전(20일·원주)에 각각 열린다.
전주 KCC 하승진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네 경기에서 평균 16.5점을 넣고 1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008-2009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수훈 선수에 선정됐던 하승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4강 수훈 선수에 뽑혔다.
원주 동부의 가드 박지현은 부산 KT를 상대로 한 4강에서 평균 14.3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을 경기당 2.5개씩 꽂으며 고비마다 득점에 가세한 박지현은 생애 첫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하승진과 박지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시상식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16일·전주)과 3차전(20일·원주)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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