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민 요트나루 개장 맞춰 모레부터 서울보트쇼 열려

입력 2011.04.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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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민 요트나루 개장에 맞춰 모레부터 오는 19 일까지 서울보트쇼가 열립니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소규모 딩기부터 22-58피트, 대규모 크루즈 요트까지 다양한 요트가 전시됩니다.

또 국회의사당 뒷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90 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여의도 시민 요트나루가 모레부터 개장합니다.

요트나루에선 선실이 없는 딩기 요트는 1 시간에 4 천원, 선실이 있는 6 인용 크루즈 요트는 만 5 천원의 요금을 내면 누구나 요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요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보트쇼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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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시민 요트나루 개장 맞춰 모레부터 서울보트쇼 열려
    • 입력 2011-04-14 09:48:01
    사회
여의도 시민 요트나루 개장에 맞춰 모레부터 오는 19 일까지 서울보트쇼가 열립니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소규모 딩기부터 22-58피트, 대규모 크루즈 요트까지 다양한 요트가 전시됩니다. 또 국회의사당 뒷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90 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여의도 시민 요트나루가 모레부터 개장합니다. 요트나루에선 선실이 없는 딩기 요트는 1 시간에 4 천원, 선실이 있는 6 인용 크루즈 요트는 만 5 천원의 요금을 내면 누구나 요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요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보트쇼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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