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야당, 정치판 선거로 만들어”

입력 2011.04.14 (09:56) 수정 2011.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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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이번 재보선도 정책이 사라진 정치판 선거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대표가 인연도 없는 분당으로 주소를 옮겨 출마하고, 생각이 다른 정당들이 정당 민주주의에 맞지 않는 단일화 쇼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의 제1 목적은 민의를 잘 반영하고 그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라며, 누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잘 펼칠 것인지 정책대결을 통해 선택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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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야당, 정치판 선거로 만들어”
    • 입력 2011-04-14 09:56:33
    • 수정2011-04-14 15:16:22
    정치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이번 재보선도 정책이 사라진 정치판 선거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대표가 인연도 없는 분당으로 주소를 옮겨 출마하고, 생각이 다른 정당들이 정당 민주주의에 맞지 않는 단일화 쇼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의 제1 목적은 민의를 잘 반영하고 그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라며, 누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잘 펼칠 것인지 정책대결을 통해 선택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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