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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원전 전문가 회의, 성과 없이 끝나
입력 2011.04.14 (09:5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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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관련해 한일 원전 전문가들이 도쿄에서 이틀간 회의를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방사능 공동 모니터링은 아예 우리측에서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유출 사태를 협의하기 위해 한일 원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원전 안전관리 대책과 식품 안전 등 모두 4가지 분야에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측은 레벨 7로 원전사고 등급을 높인 배경과 사고 직후 원전 상황에 대한 데이터 제공 등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배구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심의위원) : "오염수 처리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자료수집에 한계가 있다며 가능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방사능 오염지역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은 아예 안건으로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인터뷰> 배구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심의위원) : "지금 단계에서는 거론할 것이 아니어서"

또, 전문가 파견에 대해서도 일본 측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자는 등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 한일 원전 전문가 회의, 성과 없이 끝나
    • 입력 2011-04-14 09:58:59
    930뉴스
<앵커 멘트>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관련해 한일 원전 전문가들이 도쿄에서 이틀간 회의를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방사능 공동 모니터링은 아예 우리측에서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유출 사태를 협의하기 위해 한일 원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원전 안전관리 대책과 식품 안전 등 모두 4가지 분야에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측은 레벨 7로 원전사고 등급을 높인 배경과 사고 직후 원전 상황에 대한 데이터 제공 등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배구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심의위원) : "오염수 처리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자료수집에 한계가 있다며 가능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방사능 오염지역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은 아예 안건으로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인터뷰> 배구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심의위원) : "지금 단계에서는 거론할 것이 아니어서"

또, 전문가 파견에 대해서도 일본 측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자는 등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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