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정밀 점검 1~2개월 걸릴 듯
입력 2011.04.14 (10:20)
수정 2011.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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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해킹 피해자 확정에 한두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핵심 서버와 보조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자료를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최종 피해 고객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한 두달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는 42만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이며 이 가운데 36만명은 이메일이 함께 해킹됐습니다.
또 고객 만 3천명의 프라임론패스 번호와 비밀번호가 유출됐지만 아직 추가 피해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핵심 서버와 보조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자료를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최종 피해 고객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한 두달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는 42만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이며 이 가운데 36만명은 이메일이 함께 해킹됐습니다.
또 고객 만 3천명의 프라임론패스 번호와 비밀번호가 유출됐지만 아직 추가 피해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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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정밀 점검 1~2개월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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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0:20:27
- 수정2011-04-14 17:42:36
현대캐피탈 해킹 피해자 확정에 한두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핵심 서버와 보조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자료를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최종 피해 고객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한 두달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는 42만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이며 이 가운데 36만명은 이메일이 함께 해킹됐습니다.
또 고객 만 3천명의 프라임론패스 번호와 비밀번호가 유출됐지만 아직 추가 피해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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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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