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출 증가…백화점 매출 치솟아
입력 2011.04.14 (10:27)
수정 2011.04.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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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치솟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곳의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매출이 13% 늘었지만, 대형마트는 1.9%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백화점의 두자릿수 매출 증가는 루이뷔통과 샤넬, 프라다, 구찌 등 이른바 4대 메이저 명품 브랜드의 매출 신장량이 40%에 이르는 등 명품매출이 27%가량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결혼이나 이사철이 아닌 가운데 가전부문 매출이 13% 줄면서 매출증가가 소폭에 그치는 등 상대적으로 고전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곳의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매출이 13% 늘었지만, 대형마트는 1.9%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백화점의 두자릿수 매출 증가는 루이뷔통과 샤넬, 프라다, 구찌 등 이른바 4대 메이저 명품 브랜드의 매출 신장량이 40%에 이르는 등 명품매출이 27%가량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결혼이나 이사철이 아닌 가운데 가전부문 매출이 13% 줄면서 매출증가가 소폭에 그치는 등 상대적으로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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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매출 증가…백화점 매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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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0:27:01
- 수정2011-04-14 15:40:08
명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치솟았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곳의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매출이 13% 늘었지만, 대형마트는 1.9%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백화점의 두자릿수 매출 증가는 루이뷔통과 샤넬, 프라다, 구찌 등 이른바 4대 메이저 명품 브랜드의 매출 신장량이 40%에 이르는 등 명품매출이 27%가량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결혼이나 이사철이 아닌 가운데 가전부문 매출이 13% 줄면서 매출증가가 소폭에 그치는 등 상대적으로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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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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