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외규장각도서 1차분이 오늘 한국으로 이관되는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잔여분 이관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완료돼 한국과 프랑스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가 더 발전 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습니다.
또 협상과 이관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준 프랑스 외교부와 국립도서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여 형식과 5년 임대 방식 등에 대해 일부 지적이 있지만 프랑스 정부의 입장 등을 감안할 때 최선의 방식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관련 기관이 모여 해외 문화재 협의회를 열고 문화재청에 국외 문화재팀을 신설하는 등 해외 문화재 환수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잔여분 이관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완료돼 한국과 프랑스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가 더 발전 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습니다.
또 협상과 이관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준 프랑스 외교부와 국립도서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여 형식과 5년 임대 방식 등에 대해 일부 지적이 있지만 프랑스 정부의 입장 등을 감안할 때 최선의 방식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관련 기관이 모여 해외 문화재 협의회를 열고 문화재청에 국외 문화재팀을 신설하는 등 해외 문화재 환수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외규장각도서 이관 환영”
-
- 입력 2011-04-14 10:53:08
외교통상부는 외규장각도서 1차분이 오늘 한국으로 이관되는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잔여분 이관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완료돼 한국과 프랑스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가 더 발전 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습니다.
또 협상과 이관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준 프랑스 외교부와 국립도서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여 형식과 5년 임대 방식 등에 대해 일부 지적이 있지만 프랑스 정부의 입장 등을 감안할 때 최선의 방식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관련 기관이 모여 해외 문화재 협의회를 열고 문화재청에 국외 문화재팀을 신설하는 등 해외 문화재 환수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송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