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폐지된 신병훈련소 면회가 1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육군 21사단은 오늘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 동안 신병 기본교육을 마친 훈련병 2백 50여 명과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훈련소 면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면회는 가족들이 훈련병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면회를 마친 신병들은 앞으로 3주 동안 심화훈련교육을 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신병훈련소 면회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준비되는 부대는 앞당겨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육군 21사단은 오늘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 동안 신병 기본교육을 마친 훈련병 2백 50여 명과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훈련소 면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면회는 가족들이 훈련병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면회를 마친 신병들은 앞으로 3주 동안 심화훈련교육을 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신병훈련소 면회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준비되는 부대는 앞당겨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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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훈련소 면회 13년 만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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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1:12:08
지난 1998년 폐지된 신병훈련소 면회가 1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육군 21사단은 오늘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 동안 신병 기본교육을 마친 훈련병 2백 50여 명과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훈련소 면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면회는 가족들이 훈련병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면회를 마친 신병들은 앞으로 3주 동안 심화훈련교육을 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신병훈련소 면회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준비되는 부대는 앞당겨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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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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