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신성장 동력 강화 전략 보고대회'에서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교원 인사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과 20여 개 산업별 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신성장 동력 인력 양성 플랫폼'을 통해 산업현장에 인력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대학 내부에서 산학 협력 실적에 따라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 기업의 퇴직 임직원 등을 '산학 협력 중점교수'로 채용하는 사례도 지난해 64명에서 올해 22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앞으로 도입 예정인 5년제 학, 석사 통합과정에 현장 실습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포함하고,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와, 4개 과학기술대학의 특성화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과 20여 개 산업별 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신성장 동력 인력 양성 플랫폼'을 통해 산업현장에 인력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대학 내부에서 산학 협력 실적에 따라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 기업의 퇴직 임직원 등을 '산학 협력 중점교수'로 채용하는 사례도 지난해 64명에서 올해 22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앞으로 도입 예정인 5년제 학, 석사 통합과정에 현장 실습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포함하고,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와, 4개 과학기술대학의 특성화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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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신성장 동력 강화 위해 산학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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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1:27:50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신성장 동력 강화 전략 보고대회'에서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교원 인사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과 20여 개 산업별 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신성장 동력 인력 양성 플랫폼'을 통해 산업현장에 인력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대학 내부에서 산학 협력 실적에 따라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 기업의 퇴직 임직원 등을 '산학 협력 중점교수'로 채용하는 사례도 지난해 64명에서 올해 22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앞으로 도입 예정인 5년제 학, 석사 통합과정에 현장 실습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포함하고,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와, 4개 과학기술대학의 특성화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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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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