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농협의 금융거래 전면중단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에 착수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의 전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는 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라며 이르면 내일이나 다음 주 초에 검사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특별검사에서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농협이 전자금융거래법이나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외부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의 전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는 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라며 이르면 내일이나 다음 주 초에 검사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특별검사에서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농협이 전자금융거래법이나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외부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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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농협 특별검사 착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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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1:32:59
금융감독원이 농협의 금융거래 전면중단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에 착수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협의 전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는 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라며 이르면 내일이나 다음 주 초에 검사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특별검사에서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농협이 전자금융거래법이나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외부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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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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