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서 차량 추락…40대 숨져
입력 2011.04.14 (11:43)
수정 2011.04.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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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 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바다에서 코란도 승용차와 44살 소모 여인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어민 박모 씨가 오늘 오전 4시 쯤 출항 준비를 하다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해 와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정박한 선박과 충돌한 흔적이 있고 앞 유리가 부서진 점으로 미뤄 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민 박모 씨가 오늘 오전 4시 쯤 출항 준비를 하다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해 와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정박한 선박과 충돌한 흔적이 있고 앞 유리가 부서진 점으로 미뤄 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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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북항서 차량 추락…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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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1:43:27
- 수정2011-04-14 16:16:18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 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바다에서 코란도 승용차와 44살 소모 여인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어민 박모 씨가 오늘 오전 4시 쯤 출항 준비를 하다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해 와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정박한 선박과 충돌한 흔적이 있고 앞 유리가 부서진 점으로 미뤄 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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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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