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매출액 증가세 전환
입력 2011.04.14 (13:55)
수정 2011.04.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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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상장.등록법인 등 천 5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증가하면서 전년의 0.1%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도 10.5%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이 실제 거둔 이익을 보여주는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영업이익의 비중 확대와 영업외수지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4.9%에서 작년에는 7%로 높아졌습니다.
부채비율은 이익잉여금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102%에서 95%로 하락했으며 차입금 의존도 역시 하락했습니다.
총자산도 10.5%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이 실제 거둔 이익을 보여주는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영업이익의 비중 확대와 영업외수지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4.9%에서 작년에는 7%로 높아졌습니다.
부채비율은 이익잉여금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102%에서 95%로 하락했으며 차입금 의존도 역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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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기업 매출액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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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3:55:51
- 수정2011-04-14 15:40:06
한국은행이 상장.등록법인 등 천 5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증가하면서 전년의 0.1%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도 10.5%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이 실제 거둔 이익을 보여주는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영업이익의 비중 확대와 영업외수지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4.9%에서 작년에는 7%로 높아졌습니다.
부채비율은 이익잉여금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102%에서 95%로 하락했으며 차입금 의존도 역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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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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