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2개성 채소서 방사성 물질
입력 2011.04.14 (14:01)
수정 2011.04.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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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개 성의 채소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베이징과 텐진, 허베이, 상하이, 산둥, 허난과 저장성 등 모두 12개 성의 시금치와 상추, 배추 등에서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생부는 검출된 양이 극히 적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시는 물을 표본 검사한 결과도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베이징과 텐진, 허베이, 상하이, 산둥, 허난과 저장성 등 모두 12개 성의 시금치와 상추, 배추 등에서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생부는 검출된 양이 극히 적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시는 물을 표본 검사한 결과도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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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2개성 채소서 방사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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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4:01:56
- 수정2011-04-14 16:49:45
중국 12개 성의 채소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베이징과 텐진, 허베이, 상하이, 산둥, 허난과 저장성 등 모두 12개 성의 시금치와 상추, 배추 등에서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생부는 검출된 양이 극히 적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시는 물을 표본 검사한 결과도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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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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