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우기를 발명했던 조선시대 과학자인 고 장영실 선생을 기리는 제1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오늘 프레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유엔본부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제사회의 과학교류 발전에 기여한 말레이시아의 리이청 박사가 국제과학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또 의학용 실험동물의 대량 생산에 기여한 장재진 박사 등 5명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유엔본부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제사회의 과학교류 발전에 기여한 말레이시아의 리이청 박사가 국제과학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또 의학용 실험동물의 대량 생산에 기여한 장재진 박사 등 5명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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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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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5:10:40
측우기를 발명했던 조선시대 과학자인 고 장영실 선생을 기리는 제1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오늘 프레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유엔본부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제사회의 과학교류 발전에 기여한 말레이시아의 리이청 박사가 국제과학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또 의학용 실험동물의 대량 생산에 기여한 장재진 박사 등 5명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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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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