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금은방털이 가출 청소년들 검거
입력 2011.04.14 (15:23)
수정 2011.04.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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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편의점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출청소년 15살 김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6살 안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를 돌며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금고에 있는 현금을 훔치거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차고 달아나는 방법 등으로 열아홉 차례회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군 등은 집을 나와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느라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를 돌며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금고에 있는 현금을 훔치거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차고 달아나는 방법 등으로 열아홉 차례회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군 등은 집을 나와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느라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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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금은방털이 가출 청소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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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5:23:58
- 수정2011-04-14 16:15:14
서울 강동경찰서는 편의점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출청소년 15살 김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6살 안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를 돌며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금고에 있는 현금을 훔치거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차고 달아나는 방법 등으로 열아홉 차례회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군 등은 집을 나와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느라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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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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