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전용헬기, 이른바 '닥터 헬기'가 오는 7월부터 운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배치 대상 의료기관으로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남 목포 한국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 항공사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대한항공이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의료진과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기종을 도입해 모의 운용과정을 거친 뒤 7월 하순쯤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운용되면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과 후유증 발생률을 낮추고 치료기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부는 오는 2015년까지 응급 헬기 운영 규모를 16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배치 대상 의료기관으로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남 목포 한국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 항공사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대한항공이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의료진과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기종을 도입해 모의 운용과정을 거친 뒤 7월 하순쯤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운용되면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과 후유증 발생률을 낮추고 치료기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부는 오는 2015년까지 응급 헬기 운영 규모를 16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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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 전용헬기, 7월부터 운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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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5:45:05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른바 '닥터 헬기'가 오는 7월부터 운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배치 대상 의료기관으로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남 목포 한국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 항공사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대한항공이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의료진과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기종을 도입해 모의 운용과정을 거친 뒤 7월 하순쯤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운용되면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과 후유증 발생률을 낮추고 치료기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부는 오는 2015년까지 응급 헬기 운영 규모를 16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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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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